안녕하세요 맑을담입니다 :)
정말 죄송합니다 배송에 신경써서 처리를 했어야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고객님에게 불편을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하시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Q&A 게시판에 글로 남겨주시거나
고객센터(☎1544-5676) 운영시간에
전화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Original Message ]
- 동시에 4개 회사 제품을 시켰었는데 가장 늦게 왔습니다. 뭐 이런저런 이유도 있을테니 이건 어쩔 수 없다쳐도
-소독에탄올에 약품처리를 하는건 알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약품이 아니라 아세톤으로 처리가 된 제품이네요. 조금 심하게 말하면 뚜껑여는 순간부터 매니큐어 냄새등의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아세톤 냄새가 퍼졌습니다. 손세정제 만들기위해 글리세린에 케이스까지 다 준비했는데 이건 그냥 문같은 바깥 공간에 뿌리는 소독제로 써야겠어요.
- 하루 차이로 중복 배송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제게 아무런 연락도, 톡도 없었다는거지요. 회사에서는 보내자마자 반송 요구를 택배기사께 한것 같은데, 저는 아무 연락을 못받았던 결과로 택배기사와 언성까지 높이며 통화했습니다. "반송품 내놓으세요" " 뭔 반송이요?? 저 반송 하겠다한 적 없습니다." "여기 제품 아니세요??" "맞는데 전 물건 잘 받았고 반송 요청 한 적 없다구요~" 요즘 알코올도 없다더니 회사에서 임의로 취소한건가? 이상한 생각까지 다 들면서 의아해 했는데, 오전7시부터 연락을 하더니 오후에도 문자로 반송 어쩌구 와서 대뜸 전화했습니다. "아 왜 자꾸 반송 아니라니까 이래요!!" 대충 이런식의 대화를 하다가 그럼 절차니까 앞으로 보내는 문자는 그냥 무시하시라고 하더군요. 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저녁에 보니 똑같은게 또 와있더라구요... 보는순간 황당하고 괜히 짜증낸 택배기사께 죄송하고... 회사에서 중복배송이라고 취소하시라고 말만 했어도 그 분 또 오셔서 수거하시는 수고는 하지 않았잖아요...
-어려운 시기니 바쁘고 신경 못쓰는 부분이 있다는건 이해합니다.
작은 부분 하나하나 더 신경쓰는 좋은 기업이 되길 바랄게요~
(2020-03-11 20:39:1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