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 전문몰 맑을담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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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맑을담에서는 물건만 발송했다고 하면 끝인가요?

택배기사님께 문의드리니 "문앞에 놔두고 갔다더라" 그게 적절한 답변인가요?

그럼 못받은게 제 책임이다 이런 말씀인가요?

제 얘긴 거짓이고 택배기사님 말씀이 사실이니 알아서 해라 머 이건가요?

너무 화가 나네요

지금 전화드리니 점심시간이라고 나와 다시 게시판에 올립니다

제가 맑을담에서만 시킨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여러 물건을 택배로 받았고

맑을담 물건을 제외한 다른 물건은 잘 왔습니다.

택배 기사님들께서도 문앞에 놔두신 후 문자로 '문앞에 두었습니다' 라는 문자 주고 가셨고 집에와서 확인했고요

그런데

맑을담 물건은 문앞에 오지도 않았고

택배기사님(확인해보니 이태욱기사님 3315) 번호로 '문앞에 놔두었습니다' 문자도 안왔길래

이상해서 주말에 홈피에 들어가 확인해본 것입니다.

9.3.목요일 배달되어 있다고 해서

깜짝 놀라서 문의드린것인데

전화한통 없이

답변을 그렇게 틱 올려놓시면

그럼 못받은게 제 잘못이란 말인가요?

아니

물건팔고 돈만 받아먹으면 다입니까?

어떻게

사실관계나 내용을 확인하려는 노력 1도 없이

택배기사님이 하신 말씀 그대로 올려놓고 카톡으로 답변 확인하라고 합니까? 이게 답변입니까? 방구입니까?

그럼 받든 못받든 나는 모르겠다 이것입니까? 참 무책임하시네요

제가 맑을담에서 주문할때는

맑을담과 택배사 두 곳을 신뢰하고 주문한 것입니다.

그럼 물건이 저의 집에 잘 도달하게 할 책임은

택배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맑을담과 택배사 두 곳에서 연대해서 책임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의드린 것인데 답변하고는...

이런 것까지 소비자가 일일이 설명해드려야 하나요?

아아

정말 화가 나네요

문앞에 놔두고 가셨다고 했는데 바로 문자 한통 없었고

다른 물건들은 문 앞에 잘 도착해 있었고

저희 집 라인이 안쪽으로 들어와있어 저희가족 외에는 외부인이 왔다갔다 하지 않습니다.

제가 여직까지 못 받았으면

맑을담에서는 저에게

제가 못 받은 물품을 즉시 발송해주시는 게 맞고

잃어버린 물건은

맑을담에서 택배사를 통해 어떻게든 다시 회수하셔야 합니다.

제 말이 틀렸나요?

지금까지 못 받은것도 화나고 억울한데 택배기사님 말씀 한마디 들으시고 문앞에 놔두었다고 전달만 하시니

더 화가 나고 황당합니다.

바로 조치 바랍니다.

아니면

점심식사 후 바로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