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그냥 남편이 자꾸 베란다에서 담배피고 모른척아닌척하길래
그냥 넘어가줬는데 빨래에 냄새날것같고 그래서ㅜ
페브리즈같은거 뿌렸는데도 향이 섞이는 것 같고 해서
알아보니까 초를 켜두면 냄새를 다 태우고 잡내를 잡는다고해서 알아보니..
여기 콩왁스로 만든거라 화학물질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향을 뭐살까 용량은 뭘루살까 고민하다가 비개인후니까 상큼하겠다 싶어서^^
담배냄새 잡는거라고 토바코? 그향은 좀 독할것같고해서..ㅜㅜ^ㅡ^
이걸로 결정해서 구매해씁니다^^
근데 뚜깡을 열자 바로 뭔가 시워~ㄴ한 향이 나면서 아쿠아향? 소다향? 같은데 저 사실 이런 향 좋아하거든요^0^
그래서 너무 좋았는데 남편이 또 피고 모른척할때 한시간쯤 베란다에 켜두었더니 베란다 문여니까 향이 그냥~^^
이 시원한 향 모냐고 남편이 물어봐서 자기가 담배펴서 내가 이렇게 해뒀다 하니까ㅋㅋㅋ 웃네요^^
정말 그 초 끄을음 냄새안나고 향도 너무 좋고.. 다시 뚜껑닫아놓으니까 먼지도 안들어가고^^
나중에 연인? 그거 향사서 침실에 두어야 겠어요^^ 향에 대한 믿음이 간달까요^^
또 구매하면 후기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