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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9개월에 오면서 유독 자기만의 공간을 찾기 시작하는통에 (쏘서 밑에 자꾸 들어가면서 상판에 머리를 부딪혀 울더라는..)
종이 재질이라 걱정도 없고 어차피 뭣모르는 애기 장난용이라 부담없어 좋았고 (폐기가 용이하다.종이라 폐품으로 폐기가 가능하리라)
냉장고 박스를 찾던 저에겐 더없는 아이템이었습니다.
항상 밤늦게퇴근 깨기전 출근하는 나쁜아빠에서 좋은 아빠로 레벨업!
블록포스팅을 보시고 판단하셔도 됩니다.
판매자님 좋은 물건 마니파시길 저도 선전만
http://blog.naver.com/wjsign/401336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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